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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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딘딘 "'오빠네 라디오' 청취율 낮아…문자 보내면 모두 선물"

기사입력 2019.08.19 15:21 / 기사수정 2019.08.19 15:2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김상혁, 딘딘이 '오빠네 라디오'를 홍보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오빠네 라디오'의 김상혁과 딘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혁, 딘딘은 '오빠네 라디오'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김상혁은 딘딘과의 호흡에 대해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친한 동생이다"며 "연애 상담을 해준 적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단 한 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DJ 김태균이 "'오빠네 라디오'가 어떤 라디오인지 소개해달라"고 하자, 김상혁은 "청취자 분들과 소통을 위주로 방송을 한다"며 "매일 코너가 똑같다"고 전했다. 이어 딘딘은 "저희 라디오의 최고 메리트는 아직 청취율이 높지 않다"며 "그래서 문자를 보내면 다 뽑혀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해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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