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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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허성태X허경환, 통영 층간소음 NO 집 찾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08.19 00: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허성태, 허경환이 통영 집 찾기에서 승리했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그리고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집 찾기에 나섰다.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은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단독주택을 의뢰했다. 현재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피아노 전공 예고 준비 중인 딸과 기타를 배우는 아들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다고 밝혔다.

특히 의뢰인 직장과 자녀들 학교까지 30분 이내의 거리를 원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 최대 예산 매매가는 3억 6천만원이라고.

덕팀의 홍은희, 노홍철, 김광규는 첫 번째 매물로 '서피랑 언덕, 원적외선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통영 시내 전망이 한눈에 보이며, 원적외선 찜질방 별채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가파른 계단과 주차가 다소 불편한 점이 단점이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3억 3천만원이었다.

복팀의 허성태, 허경환 코디는 첫 매물로 통영의 '문 2개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넓은 마당과 신축이라는 점, 미래의 수익성(농어촌 민박)과 최첨단 로이 유리가 장점이었다. 하지만 다소 불필요한 문2개와 방2개가 단점이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3억원이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소음 걱정이 없고, 태양열과 태양관 전기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작은 주방과 예산 최대치라는 점이 단점이었다. 매매가 3억 6천만원이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통영 바다 액자 하우스'였다. 청정 바다를 품은 마당과 채광, 통풍이 장점인 이 집은 호불호 포인트 벽지가 단점이었다. 매매가는 3억 2천만원이었다.

덕팀은 최종 매물로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를 선택했고, 복팀은 최종 매물로 '문 2개 집'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양팀이 추천한 매물 중 '문 2개 집'을 최종 결정하며 복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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