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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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병원 계단에서 어지러움 느끼고 쓰러져…긴장감↑

기사입력 2019.08.16 17:15 / 기사수정 2019.08.16 17:1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진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측은 16일 차요한(지성 분)이 병원 계단에서 구르며 쓰러지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채은정(신동미)이 곱슬머리 기자를 향해 "당분간 차요한, 강시영(이세영) 같이 주시할게요"라는 말을 하고, 그 시각 요한은 같이 엘리베이터에 탄 시영으로 부터 "왜 아무 말도 않으세요? 어제 일에 대해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된다.

화면이 바뀌고 사진을 살피던 전 장관(윤주상)은 한명오(김영훈)를 향해 "이제 때가 왔는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그런가하면 민태경(김혜은)은 요한을 향해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강 이사장(전노민)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이어 병원 로비를 걸어가던 요한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다. 이후 계단을 걸어 내려가던 그는 갑자기 난간을 붙잡더니 이내 흔들렸고, 곱슬머리 기자가 보는 앞에서 쓰러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의사요한'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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