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구라, 장영란, 조영구가 줌바 댄스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 장영란, 조영구가 셋째딸 송하영과 줌바 트레이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진정한 지방 버닝 타임을 시작한다. 이들은 시원시원한 구령과 안무로 제대로 스트레스 타파할 수 있는 줌바 트레이닝으로 진정한 저세상 텐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기 가득한 줌바 트레이닝에는 셋째딸 송하영이 함께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처음 접하는 격렬한 춤사위 속 송하영은 당황해 하지 않고 빠르게 안무를 익히더니 처음부터 한 팀 이었던 것 같은 완벽한 우등생의 자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왜 설명을 안 해주는 거야!"라며 세상 지친 모습으로 절규했다고 한다. 그는 온몸으로 지침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체력에 1도 문제 없는 송하영은 그저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구라이브'는 진정한 디톡스 버닝 콘텐츠로 마리텔 저택의 활발함을 급상승 시키고 있는 가운데, 김구라는 치명적은 몸개그를 선보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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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