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장소연이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드라마.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소연은 정만복(김영민)의 아내 현명순 역으로 분한다. 현명순은 조용한 성격과 달리 반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장소연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체불가 배우의 면모를 보여줬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다작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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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