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진혁과 나나가 고양이의 등장으로 깜짝 스킨십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7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가 남원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과 서연아는 장영미(지혜원)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의문의 남원식당으로 가 봤다.
이태경은 남원식당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남원식당 안은 미로처럼 어지러운 구조로 되어 있었다.
서연아는 이태경과 함께 걸어가다가 무슨 소리가 나자 너무 놀란 나머지 이태경의 팔을 붙잡았다.
이태경은 고양이라고 얘기해줬다. 서연아는 고양이임을 확인하고 민망해 하며 이태경에게 가까이 붙어 있다가 떨어졌다. 이태경은 "그렇게 겁이 많아서 검사는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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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