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2라운드는 비디오 대여점 운영이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 1라운드 종잣돈 마련을 마친 후 2라운드에 진입했다.
비디오 진열장을 본 종국, 하하, 명수 팀은 그 시절의 비디오를 떠올리며 추억을 곱씹었다. 김종국은 "그 시절에 공포 영화 마니아였다. 왜냐하면 공포영화에 늘 야한 장면이 나왔다"고 말했다.
뮤지는 공감하며 "야한 장면이 나오면 누가 꼭 죽는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은 '13일의 금요일'을 최애 작품으로 꼽았다.
세 팀은 1994년 당시 비디오 대여 인기 순위 TOP5를 골라야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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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