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4 14:40 / 기사수정 2010.04.14 14:4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4일,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에서 개발 중인 동·서양 판타지 MMORPG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의 세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유저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 3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동양지역 '철혈제국 연'이 공개돼 '위 온라인'의 최초 시나리오인 동·서양 진영의 특징적인 콘텐츠와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테스트 첫날 추첨으로 선정된 2만 명의 테스터 중 참여인원의 72%에 달하는 이용자가 동양 '철혈제국 연'으로 몰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동양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닉네임 '까망****' 유저는 '동양 분위기가 뚜렷했던 철혈제국은 서양과는 정말 다른 재미를 주네요 6일 동안 즐거웠습니다'며, '냐하*' 유저는 '동서양이 다 선보였으니 앞으로 오픈엔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라고 추후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3차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테스트로 유저들과 다양한 피드백을 나눌 수 있었던 즐거운 테스트였고,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e.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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