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홍선)이 개봉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개봉 첫 주 주말인 8월 24일(토)과 25일(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서울-경기 지역의 12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고 풍문을 조작해 민심을 흔드는 광대패로 맹활약을 펼치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인 조진웅, 고창석, 윤박을 비롯해 집권 말기의 쇠약해진 세조로 완벽 변신한 박희순, 그리고 김주호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화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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