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3 20:53 / 기사수정 2010.04.13 20:5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o.1 축구게임 FIFA 온라인 2에서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0 FIFA 월드컵을 미리 만난다.
13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이하 FIFA 온라인 2)'에서 2010 FIFA 월드컵을 맞이해 준비한 사상 최대의 업데이트 'FIFA 월드컵 모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실제 축구를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FIFA 온라인 2는 이번 'FIFA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인의 축제인 FIFA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FIFA 월드컵 모드'는 오는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2010 FIFA 월드컵에 진출한 32개국 대표팀을 포함해 예선전에 참여했던 전 세계 199개 국가대표팀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다. 또한, 최신 데이터를 적용한 FIFA 월드컵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와 가장 가깝게 구현된 유명 축구 선수들의 향상된 플레이와 움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FIFA 월드컵 토너먼트에 입장한 게이머들은 199개국 대표팀 중 한 팀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선 토너먼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대망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토너먼트 진행 중에는 같은 라운드에 위치한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 간의 즉각적인 서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으로 빠른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아울러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할 수 있는 W 물음표 카드(선수 영입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오는 19일까지 매 경기 종료 시마다 지급되는 게임 머니(LP)를 50%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평일에는 매 경기 종료 시마다 파란색 물음표 카드(선수 영입 아이템)를 1장, 하루 최대 2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7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빨간색 물음표 카드(선수 영입 아이템) 1장을 제공하며, 하루 최대 3장까지 가능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IFA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에 이어 5월 말에 계획 중인 대규모 그래픽 엔진 업그레이드로 2010 FIFA 월드컵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FIFA 월드컵 모드'와 관련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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