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최리가 러블리한 매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지난 7월 26일 론칭된 가운데 오가린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최리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리는 먼저 생기 발랄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대본 상단에는 자신의 역할명인 가린을 적고 작품명 양옆으로 빨간 하트를 그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인 최리는 극 중에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에서는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인 가린이었다면시즌 2에서는 직접 부딪혀 새로운 감정들을 알아가는 가린의 모습이 두드러졌다.
모든 걸 가진 재벌그룹 외동딸이 진짜 원했던 꿈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처음으로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됐다.
여기에는 청춘들의 우정, 사랑이 함께하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리는 극 중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특히나 엣지 있는 히피펌과 컬러풀한 의상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줬다. 톡톡 튀는 연기와 비주얼로 밝은 에너지를 더하고 나아가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최리를 비롯해 지수, 정채연, 진영, 강태오가 출연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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