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4
연예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X이승기, 현실 육아 돌입…'프로 돌봄러' 변신

기사입력 2019.08.13 16:19 / 기사수정 2019.08.13 18:0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리틀 포레스트'에서 현실 육아가 펼쳐진다.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13일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이들이 모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찍박골의 여름'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연과 마주하게 된 아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찍박골 곳곳을 뛰어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멤버들은 그만큼 끝없는 육아 지옥에 빠진다. 특히 누구보다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케어한 이승기마저 "아직 오후 2시라고?" 말하며 허탈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서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쏘 스윗남'의 면모를 2회에서도 보여준다. 아이 앞에서는 세상 달달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눈높이 케어에 나서 또 한 번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