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이 개봉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15일 개봉일에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김진원 감독과 배우 서예지, 진선규가 참석을 확정했다.
'암전'의 무대인사는 서울 주요 극장인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개봉 전 진행되었던 시사회에서 깜짝 무대인사와 특급 팬서비스로 이미 몇 차례 화제가 된 서예지 배우가 또 어떤 새로운 이벤트로 극장을 뜨겁게 달굴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암전'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암전'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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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