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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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전영록, 떡볶이 판매에 폭발적 반응…"정말 맛있다"

기사입력 2019.08.13 11:19 / 기사수정 2019.08.13 11:2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덕화다방' 전영록이 직접 떡볶이 판매에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배우 이덕화, 김보옥 부부를 도와 네 번째 알바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전영록은 자신이 예전 떡볶이 집 알바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출연자들에게 후추 떡볶이를 자신 있게 만들어줬다. 판매에 앞서 허경환은 떡볶이를 맛본 뒤에 "중독성 강한 맛"이라는 평과 함께 전영록에게 황금 레시피를 전수해달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후 전영록표 떡볶이를 맛본 손님들은 입을 모아 "너무 맛있다", "포장도 해줄 수 있냐"며 폭발적 반응을 보여 단시간 품절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이덕화와 전영록이 덕화다방 영업 중 돌연 잠수를 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화를 해도 감감무소식인 그들로 인해 덕화다방 영업에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김보옥은 "더는 못하겠다"며 영업 중단을 선언했고 이로 인해 허경환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덕화다방'은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북한강에서 새롭게 문을 연 다방을 중심으로 공감과 소통을 함께 나누는 황혼 창업로맨스다. 

'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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