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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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만기 "어쩌다FC 공격 포지션 희망…세레머니 준비해"

기사입력 2019.08.12 23:07 / 기사수정 2019.08.12 23:1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가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희망 포지션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봉원, 이만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만기는 '뭉쳐야 찬다'에서 수비 포지션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만기는 공격 포지션을 하고 싶어했고, 골 성공 세레머니도 준비해뒀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과거 세레머니라는 게 없는 시절에 자신의 트레인드 마크가 두 손을 드는 세레머니였다며 직접 보여줬고, 이만기의 열정 가득한 겨드랑이 땀 자국에 모두 웃었다.

이어 이만기는 준비해둔 오랑우탄 세레머니도 선보였다.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은 이만기에게 "완장 차고 수비할래요, 완장 떼고 공격할래요"라고 물었고, 이만기는 완장 차고 수비하겠다고 즉시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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