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김선영이 쓰러진 김향기에게 화를 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에게 고백했고, 놀란 유수빈은 손을 데었다. 마휘영(신승호)은 시험이 끝난 후 유수빈을 찾아왔다.
연락을 받고 온 윤송희(김선영)은 "왜 하필 수학시험에 쓰러지냐"며 시험 성적을 걱정했다. 이어 유수빈을 업어 온 것이 최준우라는 것을 알고 불편해했다.
윤송희는 병원에 가기 전에 정답을 맞추고 가고 싶다고 말했고, 윤수빈은 윤송희의 감시 속에 답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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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