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지연이 손병호를 상대로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장도식(손병호)을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시온은 구동택(곽시양)과 함께 병원에 들렀다가 돌아가는 길에 장도식 일행과 마주치게 됐다.
장도식을 본 라시온의 얼굴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장도식은 그런 라시온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먼저 말을 걸어왔다.
라시온은 장도식에게 "시장 출마 준비하신다던데. 곧 서에서 뵙겠다. 유세하러 오시든 수사하러 오시든 한 번 오셔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경고했다.
라시온은 뉴스에서 장도식의 세경시장 출마선언 내용이 나오자 분노가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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