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SBS MTV ‘스쿨어택2019’ 프로그램의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에 나섰다.
치킨마루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MTV ‘스쿨어택2019’를 제작지원한다고 12일 전했다. ‘스쿨어택2019’는 대한민국 스쿨예능의 원조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워너비, 아이돌스타가 학교에 깜짝 방문하여 미니콘서트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10대 팬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시 두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판매중인 ‘빠사칸현미’, ‘빠사칸허니’, ‘빠사칸레드’와 인기있는 부위만 모은 ‘빠사칸윙봉현미’,’빠사칸윙봉허니’,’빠사칸윙봉레드’, 대표메뉴인 ‘크리스피치킨’, ‘현미순살치킨’ 등 인기 메뉴를 아이돌스타와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5일 방송된 ‘스쿨어택 2019’에서는 구로구 소재의 한 중학교를 찾은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멤버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쿨어택2019’의 비하인드 영상은 ‘U+아이돌 Live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 방송에서는 두 번째 주자로 ‘오마이걸’이 출격한다.
치킨마루는 상생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져 있는데 본사 주도 하의 위생관리, 깨끗한 기름,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18만 명에 이르는 페이스북 팬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작지원 진행도 가맹점 부담 없이 100% 본사 부담으로 브랜드 홍보비용을 지불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치킨마루는 착한 치킨 가격만큼이나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킨다. 창업 비용 부담에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창업 오픈시스템, 1인창업 운영메뉴얼, 기존 점포와 집기를 보유한 업종변경창업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효율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부담을 줄이고 있다. 경기 불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6월과 7월에 각각 10개, 8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하였으며, 현재도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한편, 치킨마루는 신메뉴 ‘빠사칸윙봉’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1,500원 ‘빠사칸윙봉현미’ 제품을 단돈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