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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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박세혁 '뜨거운 포옹'[포토]

기사입력 2019.08.11 20:38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두산 베어스가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리며 키움 히어로즈에게 12:7의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린드블럼과 박세혁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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