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류필립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니와 류필립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갈수록 여러지는 미나와 훈훈한 비주얼의 류필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약 3년만인 2018년 7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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