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멜로가 체질'이 1%대 시청률로 막을 올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790%를 나타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한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다.
'멜로가 체질'의 전작 '보좌관'은 4.375%로 막을 올려 최고 시청률 5.314%를 기록했던 바. 전작 시청률보다 크게 저조한 성적으로 막을 올린 '멜로가 체질'이 반전을 일굴 수 있을지 주목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