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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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최현석 "성시경 앞에서 노래 부른 후 울렁증 생겨"

기사입력 2019.08.09 20:10 / 기사수정 2019.08.09 20:11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악플의 밤' 최현석이 노래 울렁증이 생긴 계기를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 8회에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노래 제발 부르지마. 듣기 싫다'라는 악성 댓글을 읽으며 이를 인정했다.그는 "사실 어떤 프로그램에서 가수 성시경씨 앞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떨렸다. 성시경씨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자체가 긴장되고,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성시경씨가 잘못했네.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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