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9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3"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봉오동 전투 개봉 3일차라는 뜻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류준열은 텅 빈 놀이터 미끄럼틀에 기대 앉아 무언가를 먹는 중이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빨간색 프린트가 된 검은 티 위에 같은 색의 자켓을 걸쳐 입었다. 또한 국방무늬 반바지에 목이 긴 흰 양말, 검은색 운동화를 신어 조화로운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작은 머리와 큰 키로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지난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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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