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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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출신' 임현태, HB엔터와 전속계약…안재현·이이경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9.08.09 15: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현태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임현태는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의 래퍼로 데뷔했다.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진짜 사나이2', '오디션 트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현태는 데뷔 이후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활동도 꾸준히 병행해왔다. MBC every1 드라마 '하숙24번지',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마이 리틀 키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스물' 에서는 주인공 치호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임현태는 연기력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현태가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펀치’, ‘용팔이’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김래원, 신성록,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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