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원투 오창훈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오창훈은 오는 9월 1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원투로 데뷔, '자 엉덩이'로 주목받았다. 이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사랑받았다. 2010년 '베리 굿'을 끝으로 개별 활동 중인 가운데 오창훈은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 중이다.
오창훈은 '구가의 서', '내 연애의 모든 것', '쓰리 데이즈'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tvN '호텔 델루나' OST에도 참여해 '어나더 데이', '그 끝엔 그대' 등을 공동 작곡 하는 등 활발히 음악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창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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