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1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이 촬영하다 보니 11주년이 됐네요!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녹두전 열심히 찍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동동주처럼 시원하게 찾아뵐게요!!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현아 너무 축하해!!", "앞으로도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드라마도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9월 3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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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