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20일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진행되는 '변신' 메가토크에는 배성우와 성동일이 참석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변신'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무서운 장면들이 정말 소름 끼친다",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박이다" 등 호평을 내놓은 바 있다.
'변신' 메가토크는 상영 후 진행되는 행사로 스포일러에 대한 부담감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으로 기대를 높인다.
'변신'은 8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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