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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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의 마지막 황녀

기사입력 2019.08.09 09:43 / 기사수정 2019.08.09 09:4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덕혜옹주'가 재방영했다.

9일 채널CGV에서 '덕혜옹주'가 방영됐다.

'덕혜옹주'는 서사, 드라마 영화로 총 러닝타임 127분에 2016년 8월 3일 개봉했다. 허진호가 감독을 맡고 손예진, 박해일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72, 평론가 평점 5.95, 네티즌 평점 8.35를 받았다.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린다.

'덕혜옹주'는 오전 6시 방송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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