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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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장동민X김진우, 특급 케미로 新 에이스 '등극'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09 06:37 / 기사수정 2019.08.09 01:2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 퀴즈' 장동민, 김진우가 에이스 활약을 펼쳤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가 '씬'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연승 행진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패턴이 이제 우리한테 들통난 것 같다. 멤버들이 조금만 더 분발한다면 골드바 10개씩은 더 갖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게임은 영상을 보고 오류를 찾아 완결된 문장으로 적는 '씬의 실수'였다. 첫 번째 문제에서는 김준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오류를 찾아냈고, 김준현에게 3초 그리기 힌트를 줬다. 이후 김준현도 정답을 알아내며 골드 쿠폰 한 개를 획득했다.

다음 문제에서는 장동민과 김진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사람은 첫 번째 기회만에 정답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3초 그리기 힌트에서도 포인트를 정확히 그려냈다. 이에 멤버들이 모두 정답을 맞혀 골드 쿠폰 한 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이후 멤버들은 "오늘은 진우를 믿고 가자"라며 김진우를 칭찬했다. 6개의 영상 속에서 공통 키워드를 찾는 '씬의 키워드'에서 멤버들은 바이올린, 꼴뚜기, 아기, 라면 등의 힌트를 얻었다. 이에 정답을 확신한 멤버들은 김진우에게 정답의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고, 김진우 역시 정답을 찾아내며 '아기 공룡 둘리'를 외쳤다. 이에 골드 쿠폰을 추가로 획득했다.

마지막 게임은 영상을 보고 모두 같은 단어를 쓰는 '씬의 3초'였다. 패치가 적용될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모두 같은 답을 쓰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답이 나뉘어 실패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획득한 골드쿠폰을 합산한 결과, 총 9개가 됐다. 이에 멤버 전원에게 골드바가 지급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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