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가 한국 술 예절을 가르쳤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4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블레어는 여동생 커플을 데리고 종로의 삼겹살집으로 향했다. 블레어는 유창한 한국어로 삼겹살과 갈매기살을 주문했다.
이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소주도 주문했다. 블레어는 조쉬에게 소주를 따라달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내가 멕의 오빠니까 서열이 높다. 술을 두손으로 따르고 난 한손으로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