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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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성재, 최정우에 "윤소이, 섣불리 건들지 마라" 충고

기사입력 2019.08.08 20:13 / 기사수정 2019.08.08 20:2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최승훈을 자신의 아들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태준(최정우 분)-최광일(최성재) 부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은 아들 최광일을 불러 "지민이(최승훈) 엄마랑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광일은 "같이 살거다. 지민이는 제 아들로 키울거다"고 답했다.

이어 "윤시월(윤소이)이 어머니 친아들이 오태양(오창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처음부터 다 알고 양지 그룹에 복수하려 시집온 거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 제가 데리고 있을 거다. 그래야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태준이 "어떻게 아냐"고 하자, 그는 "저도 궁금하다. 그러니 섣불리 건들지 마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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