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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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삼시세끼' 선배 이서진·유해진, 게스트로 왔으면"

기사입력 2019.08.08 14:48 / 기사수정 2019.08.08 16: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염정아가 '삼시세끼' 선배 이서진과 유해진이 게스트로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하 '삼시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나영석 PD, 양슬기 PD가 참석했다.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으로 꾸려진 '삼시세끼' 최초의 여자 멤버 조합도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이날 나영석 PD는 게스트에 대해 "얼마 전에 정우성 씨가 첫 게스트로 왔다. 가능하면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다. 남성분 여성분 골고루 오시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정아는 "저와 작업했던 분들은 한 분씩 다 왔다가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직 촬영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아서 기회가 없을 것 같다. 굳이 한 명을 꼽자면 이서진, 유해진 씨가 오시면 어떨까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박소담은 "정우성 선배님이 알려주고 가신 게 많다. 특히 제가 불의요정이 될 수 있게 많은 걸 알려주셨다. 또 다른 일상적인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선배님이 많이 생각났다.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가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는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제공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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