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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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측 "일본 공연팀 예정대로 참석, 한일관계 추이 지켜볼 것"

기사입력 2019.08.08 11: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이 일본 공연팀의 참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준호, 조윤호, 홍인규, 최대웅, 조광식, 성하묵, 김대희, 옹알스, 박성호, 정범균, 류근지, 서태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는 일본팀 공연 참석 여부에 대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추이가 어떻게 될지 몰라 살펴보고 있다"며 "만일 변경사항이 생긴다면 보도자료로 알려드리겠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출연이) 오래 전 약속된 거라 진행하게 될 것 같다. 아마 홍보는 최소화할 생각이다. 추이를 지켜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보도자료로 연락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9월 1일 일요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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