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f(x)가 오랜만에 함께 뭉쳤다.
지난 7일 크리스탈과 엠버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웠어(Missed Us)", "우리 미유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탈, 엠버, 루나 등 f(x) 3명의 멤버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SMTOWN 콘서트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f(x) 무대를 펼쳤다.
한편 f(x)는 지난 2015년 10월 발표한 '4 Walls'이 마지막 국내 앨범 활동이다. 또 SM STATION을 통해 2016년 7월 발매한 'All Mine' 이후 4명 완전체의 신곡은 공개되지 않는 상황. 그룹 활동은 기약없는 공백기를 맞이한 가운데, 각 멤버들은 개별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리스탈, 엠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