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이 이번 주말 1+1 예매권 이벤트를 오픈한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암전'이 모니터 시사회와 콘셉트 시사회에서 쏟아진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개봉 전 1+1 이벤트를 확정했다.
'암전'은 모니터 시사회에서 5점 만점 기준 공포도 4.2, 만족도 4.0, 추천도 4.5를 기록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입증한 것은 물론, 영화 속 영화란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SNS에서도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주말에 오픈되는 1+1 예매권 이벤트는 '친구야 '암전'은 내가 쏜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영화 '암전'으로 8월 쨍쨍한 여름 더위를 싹 날려 버리자는 의미를 지닌 것은 물론, 1장 가격으로 2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공포영화의 주요 타깃인 10대를 공략했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9일, CGV 13일, 메가박스 13일부터 총 1만장을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한 예매권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암전'은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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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