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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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정준하 "이휘재 매니저 시절, 팬레터 200통씩 받았다"

기사입력 2019.08.06 21:1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정준하가 과거 일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테이,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정준하가 이휘재 매니저로 활동할 때 그때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준하는 "그 당시에는 채널이 많지 않아서 방송 한번 나오면 유명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밥을 먹으러 식당을 갔는데 환호를 해주시더라. 집에 가보면 팬 레터가 하루에 200통씩 와 있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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