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미스트롯' 출신 송가인이 목포콘서트에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목포콘서트를 통해 "풍등 1000개를 띄우고 밤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을 불꽃축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목포콘서트를 통해 색다를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풍등과 불꽃축제는 그 동안 '미스트롯 孝 콘서트'를 사랑해준 관객들을 위한 특급 선물로 알려졌다. 12명의 모습이 담긴 대형 퍼즐 액자까지 추첨을 통해 증정할 것이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원주, 목포, 제주도와 서울 앵콜 콘서트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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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