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의 두 주인공 김고은,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 출연을 확정 지었다.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의 아름다운 모습과 감미로운 노래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정해인, 우수커플과의 감성 만남을 더욱 기대케 한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비긴어게인3' 밴드들과 함께 스페셜 버스킹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오는 28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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