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희열과 아이유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열삼촌 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희열로부터 커피차를 선물받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유희열이 보낸 선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를 비롯해 여진구, 박유나 등이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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