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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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개봉 주말 서울 무대인사…유해진·류준열·조우진 참석

기사입력 2019.08.06 10:28 / 기사수정 2019.08.06 10: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개봉 1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개봉 첫 주말인 오는 10일, 서울 CGV왕십리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진행되는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원신연 감독이 자리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개봉 전 각종 시사회를 통해 승리의 전율을 전할 가슴 뜨거운 영화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봉오동 전투'는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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