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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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X유진, '공부가 머니?' MC 발탁…둘째딸 로린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9.08.06 10: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교육 관찰 예능 ‘공부가 머니?’가 22일 목요일 첫 방송된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는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신동엽, 유진이 MC로 활약한다.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을 비롯해 KAIST 과학영재연구원 및 실전형 전문가까지 교육 솔루션 전문가 군단이 함께 한다.

자녀 교육으로 고민 많은 첫 번째 출연자는 배우 임호 부부다. 임호 부부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9살, 7살, 6살 삼남매를 키우며 ‘헉!’ 소리 나는 교육비를 지출 중이다. 7살 둘째 임지범 군은 대치동 유명 수학학원에서 수차례 월반을 할 정도로 수학에 재능을 보인다.

하지만 임호 부부는 자녀와의 말 못할 갈등으로 하루하루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전문가 군단이 이런 임호 부부와 삼남매를 위해 솔루션을 준비했다. 검증된 기관을 통해 자녀의 재능은 살리면서, 교육비는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이 ‘공부가 머니?’에서 공개된다.

두 번째 출연자는 세계적인 마라토너이자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이봉주 부부다. 이들은 S대학교를 목표로 대입 준비를 하고 있는 고1 아들과 자꾸만 갈등이 생겨 속앓이 중이다. 학원이나 과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입 준비를 하길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 달리 고1 아들은 ‘혼자 공부하겠다’며 천하태평이다.

하지만 고1 아들에게 솔루션 군단까지 놀라게 할 반전이 숨어있었다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과 전문가 군단이 알려주는 S대 진학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은 무엇일까.

MC 유진은 ‘공부가 머니?’를 통해 그간 훌쩍 성장한 로희와 곧 돌을 앞둔 둘째 딸 로린이를 최초 공개한다. 해외파 출신 유진은 로희의 외국어 교육을 위해 실생활에 영어를 접목하고 놀이를 한다. MC 유진의 맞춤형 눈높이 교육은 과연 ‘공부가 머니?’ 전문가 군단의 촌철살인 팩트 폭행을 피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부가 머니?’는 2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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