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6 13:24 / 기사수정 2010.04.06 13:24
프로젝트 앨범 'I am melody'는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 노트 아티스트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으로 알려진 곽윤찬이 편곡과 제작을 맡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 팀, 장윤주, 이하늬, 서영은, 박기영, 정엽, 리사, 정훈희 등 10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자신의 공통된 이야기를 가스펠(Gospel)이라는 장르로 풀어내었다.
군 제대 후 활동을 시작하는 나얼과 모델로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윤주가 새로운 분야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점, 뮤지컬 '금발은 너무해'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로 좋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하늬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이 앨범의 또 다른 화제를 낳았고,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뮤지션을 한 앨범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발매 전부터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았다.
앨범의 수익금의 일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음악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메이킹 필름과 사진, 뮤직비디오, 모바일웹, 아이폰(iPhone) 애플리케이션, 시각장애우 홈페이지 등을 제작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예정 중에 있으며, 6일 오후 2시 음반 발매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주)블루쉬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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