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개최…깜짝 게스트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빈첸(이병재)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으로 팬들과 만난다.

빈첸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vol.3’를 개최한다. 

빈첸의 단독 콘서트 시리즈 '아쿠아리움'은 지난해 2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독특한 콘셉트의 공연이다.

빈첸은 과거 콘서트 타이틀을 ‘아쿠아리움’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내가 살면서 아쿠아리움에 있었던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 여러분도 함께하는 이 날이 정말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콘서트 역시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는 듯한 시원함 속에서 빈첸의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무려 30여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깜짝 게스트들의 무대도 준비됐다. 

한편, 빈첸은 콘서트 전 새 싱글 발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맨틱팩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