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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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광복절 무대인사 확정, 조정석·임윤아·김지영 출격

기사입력 2019.08.05 15: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오는 15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과 짠내 폭발 백수 용남 역할의 조정석, 짠내 회사원 의주 역의 임윤아, 현실 누나 정현 역의 김지영이 함께 한다. '엑시트'의 주역들은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드는 시원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여름 흥행과 입소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엑시트'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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