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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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마법 학교를 지키기 위한 해리의 험난한 여정

기사입력 2019.08.05 11:01 / 기사수정 2019.08.05 11:0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12시부터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리챠드 그리피스)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피오나 쇼),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해리 멜링)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한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와의 동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며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해리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전설적인“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낸 입학초대장이었다. 해리는 해그리드의 지시대로 자신을 구박하던 이모네 집을 주저없이 떠나 호그와트행을 택하고 놀라운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며 갖가지 신기한 마법들을 배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호그와트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그 돌을 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에 해리는 볼드모트로부터 마법의 돌과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2018년 10월 개봉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크리스 콜럼버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로비 콜트레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52분으로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9.22점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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