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혼자 46만장 팔았다…역대 솔로 초동 신기록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역대 솔로 아티스트 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 타이틀곡 '뭐해'로 각종 기록을 달성했다.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 6701 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발매 3일 만에 4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일찌감치 정상의 자리를 차지, 발매 6일차에는 선주문량 45만 장을 거뜬히 완판으로 해치웠다. 이어 최종 스코어 46만 장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터차트 집계 기준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의 역대 초동 판매량 기록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의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로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대전, 부산, 대구, 서울 등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또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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