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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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루머→도박 셀프디스"…'플레이어' 패기물들의 살신성인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05 06:45 / 기사수정 2019.08.05 00:5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플레이어' 패기물들이 살신성인 입담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는 '패기물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이 데뷔 기자회견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뷔 기자회견에서 이이경은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이경은 금기어를 말하면 물대포를 맞는다는 룰 때문에 최대한 대답을 짧게 하기 위해 "인정하겠다"고 발언해 현장의 취재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 정혁은 '입술 필러 협찬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내 입술에 대한 루머가 많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나는 입술 필러 협찬을 받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현재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냐'는 질문을 받자 '도박'을 연상하게 만드는 손동작을 했다.

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옆에 있던 이이경은 이수근의 손을 잡고 이를 말려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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