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강성진이 발품왕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산 전세 2억 원대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에 나선 덕팀 송은이 김숙 임성빈, 복팀 강성진 김민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진과 김민교는 파주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채광 좋은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전세 2억 5천 만원으로 의뢰인이 원한 예산과 딱 맞았다.
이들은 또 다른 매물을 찾기 위해 나섰고, 김민교는 강성진에게 "집은 많이 볼수록 좋지 않냐. 형도 (이사 전에) 많이 보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강성진은 "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삥 돌면서 동서남북으로 60군데 봤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살고 있는 것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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