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민트색 가발+원피스로 하와이 패션 '파격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휴가를 준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단체 MT에서 상품을 받지 못한 이영자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휴가를 준비했다. 앞서 이영자 매니저는 하와이에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는 이영자 매니저 몰래 김인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랜 기간 하와이에서 살았던 김인석 아내에게 레스토랑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는 휴가를 떠나는 날 하와이 느낌이 나는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기로 했다.

이후 이영자는 민트색 가발과 화려한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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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