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태연의 '사계' 무대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슈퍼콘서트 in 홍콩'에서 태연이 '사계'로 홍콩의 밤을 채웠다.
이날 태연은 연핑크색 파마기가 있는 긴 머리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미니원피스를 입었다. 태연은 별도의 안무나 댄서없이 혼자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음원을 튼 것처럼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노래를 마친 후 태연은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와 관객들에게 "작년 홍콩 콘서트 이후로 오랜만에 같은 장소에서 만나는데 반갑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I'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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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